온천

나스시오바라(那須塩原)에는 시오바라온천마을(塩原温泉郷), 이타무로온천마을(板室温泉郷), 구로이소(黑磯) 온천 등 많은 온천지구가 있으며,


시오바라 온천

특히 시오바라 온천마을에는 11탕이라 불리는 11곳의 온천지대(湯元)가 존재하고, 여관·호텔이 약 60곳 그리고, 약 150개의 원천으로부터 온천수가 솟아 납니다. 메이지(明治) 17년(1884)에 시오바라 가도(국도400호)가 개통되어,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다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郎), 사이토 모키치(斉藤茂吉), 오자키 코요(尾崎紅葉) 등의 문호가 방문하면서 많은 문학작품을 남겼습니다.


이타무로(板室)온천

또한, 나스연산(那須連山)의 서쪽 끝, 나카(那珂)강의 지류, 유(湯)강변에 있는 산간의 조용한 온천지, 이타무로(板室)온천. 약 1000년 전에 나스사브로 무네시게(那須三郎宗重)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야생의 자연에 둘러싸인 산간 계곡에 여관·호텔을 포함하여 17곳, 수용인원 1,000명을 넘는 온천숙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교통도 편리한 구로이소(黑磯) 온천, 표고 1,450m에 위치한 산도고야(三斗小屋) 온천… 나스시오바라(那須塩原)는 온천의 보고입니다.


그 외에, 나스시오바라시에도 온천여관·호텔이 온천과 마찬가지로 각지구에 점재하고 있습니다. 원천이 그대로 흐르는 온천을 가진 숙소도 많아,목적이나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숙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가지, 구로이소(黑磯), 니시나스노(西那須野)에서도 비즈니스, 관광객에게 편리한 호텔들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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